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크로프트(리부트) (문단 편집) === [[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]] === [[파일:external/news.peraweb.com.br/Cxj3GUdXcAApleb.jpg]] [[파일:external/35bb0921d4fe106c58086e2b0f5b175dd3c89c4dd6df615b468a8d820920820e.jpg]] 23살 때의 모습이다.[* 게임 초반부 라라가 시베리아로 가기 2주 전 과거를 보여주는 컷신에서 아나가 라라에게 보여주는 신문의 날짜가 2015년 11월 10일(영국에서는 미국과 달리 유럽식으로 dd-mm-yyyy 식으로 날짜를 표기함)로 되어 있다. 그렇다면 라라가 시베리아에서 날아다닌 것은 2015년 11월 말에서 12월 정도일 것이다.] 전작과는 달리 모델링이 성우인 커밀라 러딩턴으로 새롭게 바뀌었다. 그래서 전작과 아주 다른 모습이 되었는데[* 심지어 한번 얼굴이 바뀐 리마스터 버전과도 다르게 생겼다.] 호불호가 갈린다. 그리고 작게 나 있는데다 게임에선 먼지로 더러워지는 일이 많아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나 얼굴 오른쪽에 흉터가 생겼다. [[https://imgur.com/QkVK6uB|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.]] 판단은 알아서. 본작에서도 미칠듯한 근성과 탐구성 등을 선보이며, 독고다이로 싸우던 이전과는 달리 생존자들과 서로 도와가며, 영생을 찾는 악역 집단 [[트리니티(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)|트리니티]]에 맞선다. 적 상대로는 인정사정 없는 성격도 여전하다. 후덜덜하는 트리니티에게 '''"다 죽여버리겠다"'''를 시전하는[* 그러다가 라라 관련해서 잡담을 하던 병사 2명을 끔살시키고 '''그래 내가 왔다'''를 시전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.] 파천황 같은 모습은 하루아침 일도 아니니 그렇다 쳐도 불사의 존재들을 상대할 무렵에는 그쪽 공성병기를 탈취해다가 역으로 폭격을 해버리기까지 하는 등 상대를 확실하게 묻어버릴 기세로 공격을 퍼부어댄다. 그만큼 전투력도 출중해서 독화살이나 각종 특수탄, 사제 폭탄 등을 즉석에서 조합할 수 있고 붕대질 한 번이면 다 죽다가도 살아나며 남들은 어드벤처 플랫폼 액션 게임인데 혼자서 어쌔신 크리드 뺨치는 암살무쌍을 펼치기도 한다. 사실 맨몸으로 날고 뛰고 구르고 밧줄타기 암벽타기 하는 것만 봐도 피지컬이 일반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음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. 이쯤 되면 아군으로 나온 시베리아 원주민 여러분들은 그저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 정도. 실제로 "님이랑 싸우지 않아서 정말정말 다행이네요" 같은 말들을 게임상에서 들을 수 있다. 그리고 과거의 모습도 나오는데 어렸을 때는 아버지와 사이가 매우 좋았지만 아버지가 점차 '신성의 원천'에 집착하게 되자 어린 나이에 갈등하는 모습도 보여준다. 물론 싸움질만 잘 하는게 아니라 고고학자로서의 스킬도 충실하다. 각종 전승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모국어인 영어 외에 '''고대/중세 몽골어, 러시아어, 그리스어'''를 해독할 수 있다. 여러 유물로부터 사방에 숨겨진 보물의 위치를 알아낼 만큼의 분석능력도 가지고 있다. 이미 전작에서 험한 일 다 겪은지라 겁을 먹는 묘사는 전혀 없으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해도 금방 회복한다. 전작에서 히미코와 싸운 게 큰 영향을 준 듯하다. 실제로 게임상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"이쪽 분야에선 흔한 일인가보지 뭐..."라고 말한다. 여기에 스토리는 오로지 라라의 모험에만 집중되어 있는데다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없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주었다. 게임 상에서는 체감이 잘 안 되는데, DLC 혈연을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지만 시베리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단 '''이틀''' 만에 겪은 일이다. 정확히는 [[시리아]]에 갔다가 크로프트 저택에 돌아온 뒤가 혈연 시점이고, 그 뒤 시베리아에 갔다가 이틀 후 돌아온 것. 이건 혈연을 플레이해서 크로프트 저택의 비밀을 찾고 나면 알 수 있다. 시점이 이틀 후가 되고 새로운 유물이 생기는데, 그 중 [[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]] 본편에서 나온 아틀라스가 있기 때문이다. 복장에 대해서는 수수 일변도의 모습이라 [[http://www.forbes.com/sites/insertcoin/2015/11/09/with-rise-of-the-tomb-raider-the-complete-de-objectification-of-lara-croft-is-complete/|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로 라라의 성 상품화는 끝을 맺었다]]며 얘기하는 논평이 나오기도 했다. 반면 실망스러워하는 게이머들도 적지 않다. DLC로도 [[핫팬츠]]는 없다는 소식에 커뮤니티, 유튜브 댓글 등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. [[시리아]] 파트는 더운 지역이니만큼 노출이 좀 있긴 해도 [[탱크탑]] 정도다. 일단 [[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]]의 경우는 배경의 대부분이 [[시베리아]]고, 툼 레이더 3에서도 남극 스테이지에서는 꽁꽁 싸매고 다녔긴 했다. [[http://vignette4.wikia.nocookie.net/laracroft/images/6/6a/Lara_Croft_Antartica.jpg/revision/latest?cb=20120115150641|#]] 허나 유저들이 비판하는 부분은 기본 복장의 노출을 늘려달라는 게 아닌, 그런 '''현실적인 부분을 빼고 즐길 수 있는''' DLC마저도 없다는 쪽이다. 클리어 특전으로 해금할 수 있는 DLC 등으로 충분히 제공할 수 있고, 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[[정치적 올바름|의도적]]이라는 의견도 있다.[* 사실 복장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 게이머들도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. [[http://www.tombraiderforums.com/showthread.php?s=cad569c3675fdc5b00b75cf9d805ca69&t=220862|툼 레이더 1편에 나왔던 트레이닝 복장이나 툼 레이더 3편에서 51구역의 복장 같이 재미로 입어볼 수 있는 복장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(outfit 참조)]]. 그러니까 단순히 남성 게이머들뿐 아니라 여성 게이머들도 너무 복장 노출을 줄이는 것에 매달리는 건 아닌가하는 의문을 표했다는 거다. 다만 이쪽은 그냥 아쉬운 점 정도로 여기는 게 차이.] 사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팬들의 바램을 부분적으로만 들어줘서 불만을 야기하기도 했다. 단순히 노출도뿐만이 아니라 라라의 성격 등이 클래식에서 보여준 익숙한 면모와 오히려 거리감이 더 생겨서 불만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다. 오죽했으면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초반 영상에서 라라가 자료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자료를 보고 추론하는 모습, 조나와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답답한 게 뻥 뚫렸다는 팬들이 있었겠는가. 노출도와 별개로 외모 자체가 전작과 많이 달라져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. 미(美)의 문제를 차치해도 모델링이 바뀌면서[* 위에도 쓰여 있지만 리부트는 모델 메건 파쿼(Megan Farquhar)의 얼굴을 모델링했고 라오툼은 라라의 성우인 커밀라 러딩턴(Camilla Luddington)을 모델링했다.] 아예 다른 사람처럼 얼굴이 변했으니 전작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는 이질감이 들 수밖에. 혹자는 전 시즌까지 재미있게 본 드라마의 여배우가 페이 문제로 하차하고 새로운 여배우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느낌이라고 평하기도 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에선 좋은 캐릭터 모델링과 관련된 상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